[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훌쩍 자란 세 자매를 공개했다.
선예는 7일 "알겠다고요 고갱님", "예뻐질 거예요 고갱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자르러 간 선예의 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선예의 딸들은 훌쩍 자라 원하는 머리 길이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모습. 아이돌 엄마를 닮아가는 세 딸의 귀여운 외모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뒀다. 최근 한국으로 이사와 지내고 있는 선예는 한 대학교의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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