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양성애자 커밍아웃을 한 걸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성소수자를 향한 시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애는 7일 서울시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예정된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동성애를 금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이 달렸고, 지애는 "마음이 좋지 않다. 왜 이리 날선 사람들이 많은지. 너무너무 슬프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지애는 2013년 와썹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나 2019년 팀은 해체했다. 이후 2020년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며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고민 커트 살롱-진경의 언니들'에 출연, 양성애자로 커밍아웃한 뒤 3000개에 달하는 성적 모욕과 욕설 DM이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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