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8일 오후 수 분간 메시지 송·수신 장애를 일으키다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는 "금일 오후 1시35분부터 1시54분까지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과 발신,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며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카카오톡에서는 메시지 수발신에 장애가 있었고 화면에 "잠시 후 시도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등장했다.
장애 원인에 대해 카카오는 네트워크 오류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
카카오톡 먹통 현상이 시작되자 일부 사용자는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전방위 장애 사태를 떠올리며 불안에 떨기도 했다.
한편 카카오톡 접속 장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오후에도 메시지 수신과 발신이 약 9분간 원활하지 않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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