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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에 "최근 8년 동안 있던 회사와 계약이 끝났다. 일단은 자유를 좀 느끼고 싶어서 2개월 정도 골프도 배우고 잘 먹고 여행도 다니면서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행복하게 쉬었고 4인 멤버 그대로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며 힘찬 도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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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단합력으로 역주행, 어찌 보면 데뷔 이래 뒤늦은 흥행 심정으론 "당시 음악방송 제외하고는 위문공연 스케줄이 대부분이었다. 군부대 갈 때마다 그곳에서는 역주행 전과 후의 반응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흥행 이후 '그분들 손에서 태어난 걸그룹' 이런 느낌이어서 그런지 개인 DM도 오고 했지만 '롤린'은 역주행 이전에도 인기가 많았었어서. 군통령으로 잘되고 싶었는데 늦게나마 역주행을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스케줄 없어 우울할 때 국군장병분들께서 호응을 너무 잘해주셔서 우리(전 브레이브걸스)가 그 스케줄을 좋아했고 항상 에너지를 많이 받고 왔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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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나 음악적인 부분에서 슬럼프가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엔 "슬럼프가 '운전만 해' 활동 전 후로 두 번 왔었다. 3년이라는 완전 공백 이후 컴백 활동이라 슬럼프가 가장 크게 왔다. '롤린 이후 3년 만에 나왔는데 잘 되겠나, 아 자신 없다'라고 생각했었다. 앨범을 냈는데 잘 안 됐었고 '그만두고 다른 일 해야겠다' 생각해서 숙소에서 짐 빼서 나왔다. 멤버들도 무너져서 마찬가지로 각자 갈길 가려고 했다. 이후 전 소속사 대표님께 계약 풀어달라고 만나서 얘기하려는 찰나에 역주행. 슬럼프 극복하려고 했을 당시에는 아르바이트해서 수입 얻고 운동, 그림(유화, 컬러링북) 그리기 등 이것저것 개인적으로 뭔가라도 하려 하면서 버텼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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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의 질문엔 "이효리 선배님, 어릴 때부터 롤모델이었는데 최근에 업로드된 사진을 보고 또 너무 섹시하시고 멋있다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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