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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숙소에서 감독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7개팀이 A,B조로 나눠 선수들에게 질문을 하고 또 선수들의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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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예는 "케이타와 함께 뛰면서 한국 리그 얘기를 들었고, 영상도 봤다"며 "어떤 리그인지 알게 됐고, 케이타처럼 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했다. 잰슨은 "케이타의 팀메이트인데 한국리그가 마음에 들었다. 성장하고 잘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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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아르파드 바로티(32·헝가리·2m6)는 "3년간 한국에서 뛰었는데 한국의 프로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다시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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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여기 선수 분들이 배구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그렇게 되면 배구의 규모가 커져서 한국 배구 팀들도 외국인 선수를 더 뽑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스탄불=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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