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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회에서 윤단오는 폐세손 이설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며 압박감을 드러내는 이창(현우)에게 "아직 오지도 않은 추위에 벌써 떨고 계시지 않습니까?"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창은 "눈이 녹아 사라지듯, 이설 또한 죽어 없어질 것이다"라면서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산은 이창의 사냥터로 나서기 전, 윤단오에게 "달빛이 환해지기 전에 올게"라고 약속한 뒤 이창에게 화살을 날려 귀추를 주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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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하얀 눈이 내리면서 강산이 등장하고 윤단오는 눈물을 흘리며 강산을 와락 끌어안아 애틋함을 내비친다. 하지만 강산은 피범벅 된 모습으로 왠지 처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불길함을 높이는 것. 과연 날리는 흰 눈과 희뿌연 분위기가 미묘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이 장면이 혹시 현실이 아닌 환상인지, 과연 강산과 이창의 대립은 어떻게 끝날 것인지 의문점이 계속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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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15회에서는 단죄의 신호탄을 날린 강산, 그리고 이설의 경고를 두 눈으로 확인한 이창의 대립 결과가 공개된다"라며 "'옥좌 전쟁'이 본격적으로 휘몰아칠 15회에서 '강단 커플'의 눈물길이 열리게 될지 두 사람의 운명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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