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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 영입을 원했다. 이강인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했지만, 마요르카의 반대 속 뜻을 이루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시 한번 이강인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피차헤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에 꽤 진심이다. 피차헤스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찾는 선수 조건과 부합한다'며 '이강인은 ??고 재능이 있다. 경기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과 다재다능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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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일 프리메라리가 2022-2023시즌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리는 루카 모드리치를 비롯해 페데리코 발베르데, 토니 크로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프렝키 더용, 페드리, 파블로 가비(이상 바르셀로나), 브라이스 멘데스, 미켈 메리노(이상 레알 소시에다드), 니코 윌리엄스(빌바오), 세르히오 카날레스(레알 베티스), 세르지 다르데르(에스파뇰), 가브리 베이가(셀타 비고), 다니 파레호(비야레알), 알레이스 가르시아(지로나), 이시 팔라손, 알바로 가르시아(라요 바예카노) 등과 함께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가 올해의 팀 후보에 오른 것은 이강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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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일찌감치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선수단 계획을 짜기 전에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으려고 한다. 이강인은 주요 옵션 중 하나'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한명과 계약하기 위해 기꺼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경쟁이 붙기 전에 빨리 이강인을 데려간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이아웃 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다. 마요르카 입장에서도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을 통해 큰 이적료를 벌 수 있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다. 아스 등 현지 매체는 '이강인이 올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라며, 이적을 기정사실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이어지며, 이강인의 미래도 빠르게 변하는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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