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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투수 라이언 야브로가 머리뼈 골절 확진을 받았다. 캔자스시티 구단은 9일(한국시각) 야브로가 머리뼈 골절로 인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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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끔찍한 장면이었다. 그리고 위험했다. 머리쪽을 잘못 맞으면 당장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 정면으로 공이 날아들면 코, 치아쪽이 끔찍하게 다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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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브로는 추가로 정밀 검진을 받는다. 아무래도 뼈가 다 붙을 때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전망. 건강하게 회복한다 해도, 트라우마가 걱정된다. 야구에서는 타구가 투수를 때리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타자가 일부러 노려치는 게 아닌?K, 이런 사고를 피할 수 없다. 이렇게 얼굴쪽에 공을 맞은 투수들은 또 다시 공이 날아올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제대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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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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