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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에서 철저하게 농락당했다. 홀란드를 멈춘 주인공은 안토니오 뤼디거였다. 홀란드는 뤼디거의 성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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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뤼디거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엄청난 경험과 기량을 갖춘 뤼디거는 매우 훌륭했다. 쉽지 않았지만 그는 아주 잘했다. 뤼디거와 함께 해 매우 행복하다"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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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는 안방에서 열리는 4강 2차전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18일 마지막 혈투를 통해 결승에 오를 팀을 가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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