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서정희가 가슴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유방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와 딸의 투병 생활을 함께 한 모친 장복숙 여사가 상담소 문을 두드렸다.
이날 서정희는 "'내 인생의 전반을 정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왔다. 외모가 많이 변해서 자존감이 낮아졌다. 짧아진 머리도 스트레스였다"며 "시간이 지나면 좋은 모습도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3월 갑작스러운 유방암 판정을 받은 서정희. 그는 "지난주에 재건 수술을 했다"면서 전체 조직을 들어냈던 한쪽 가슴을 다시 채웠다고. 서정희는 "이 스케줄을 잡고 나서 수술을 하려니 '모습이 안 예쁘게 나올텐데, 왜 저러냐고 말이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그런 강박이 생겨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처음에는 가슴 재건 수술을 거부했다는 서정희는 "사실 나이가 있지 않냐. 굳이 60대인데 가슴 한쪽이 필요하냐. 남은 가슴 한쪽도 자르자"면서 "딸과 엄마가 '노력해서 지켜온 아름다운 몸인데'라고 설득했다. 생살을 늘리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걸 그때 알았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