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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루서 이날 4번째 타석에 들어선 저지는 볼카운트 1S에서 상대투수 에릭 스완슨의 2구째 85.9마일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 전광판을 때리고 떨어지는 대형 투런포를 작렬했다. 비거리가 무려 448피트(137m)나 됐다. 시즌 1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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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이날 결승 홈런을 포함해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70(122타수 33안타)이 됐고, 11홈런, 26타점, 27득점, OPS 0.960을 마크했다. 전체 홈런 공동 1위인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 LA 다저스 맥스 먼시와의 격차는 3개다. AL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 라파엘 데버스,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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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지는 경기 후 "우리 더그아웃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6-0으로 크게 앞서 있고, 감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동료들이 그러는 게 맘에 들지 않았다"며 "타임을 불러 선수들한테 '조용히 좀 하자. 나 지금 치고 있잖아'라고 하고 싶었다. 누가 떠드는지 곁눈질로 본 것 뿐이다. 감독이 퇴장당한 후에도 그러길래 '누가 계속 떠드니?'라고 눈치를 주려고 했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토론토가 메이저리그사무국에 제소해 해당 장면을 놓고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AL 동부지구 라이벌로 떠오른 양팀은 최근 선수들 사이에 기싸움이 팽팽하다.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달 FA가 돼도 양키스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며 감정을 부추긴 바 있다. 이번에도 논란과 설전만 남긴 꼴이다.
한편, 토론토는 선발 케빈 가우스먼이 7이닝 5안타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무너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반면 2연승을 달린 양키스는 25승19패로 지구 4위를 지키며서 3위 토론토에 승차없이 따라붙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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