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79㎏ 최고 몸무게' 공개한 강수정이 주말마다 '홍콩-서울' 비행기 탄 남편의 재력으로 부러움을 샀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홍콩 지인들과 함께 단골 찐맛집을 소개하는 '홍콩댁' 강수정의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남편과 2008년 결혼 후, 13년 째 홍콩 생활 중이다.
이날 강수정의 홍콩 생활을 영상으로 본 '편스토랑' 출연진은 "남편분이 강수정 씨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식사를 할때 남편이 게나 생선을 발라주고 일일이 새우를 까준다는 강수정 지인의 이야기에 모두 놀라움을 나타낸 것.
강수정은 "제 입으로 자랑하긴 그렇지만.."이라면서도 "연애 시절 남편은 홍콩에 있고, 저는 한국에 있었는데, 금요일 밤에 한국에 와서 일요일 밤 비행기로 홍콩에 귀국했다. 거의 매주, 1년 이상 그랬다"고 자랑했다.
이에 이찬원은 "뜬금 없지만 매주 그럴 수 있는 재력에 감탄하게 된다"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결혼 6년 만인 2014년 득남한 강수정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 너무 기뻐서 남편이 제가 원하는 걸 다 사줬다"면서 "마지막에는 79kg이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출산 후 방송 복귀를 해야하는데, 제가 과자를 자제 못하니까 남편이 과자를 숨기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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