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선수들의 여자축구 응원 릴레이 감사드린다."
지소연 대한축구협회 이사 겸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회장이 선수협이 진행중인 #여자축구응원릴레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지소연 선수협 회장은 "WK리그에 많은 팬이 찾아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된다. 지난번 이사회 안건 중 하나인 SNS 캠페인을 통해 여자축구를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여자축구를 알릴 방법 가운데 가장 쉬운것부터 해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WK리그가 출범 14주년인데 올 시즌만큼 치열한 순위 다툼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치열한 만큼 경기가 박진감이 넘치다 보니 팬들에게 재미를 드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 회장은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을 비롯해 윤태진 아나운서와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이현이, 채리나 등 많은 연예인 및 선수들이 WK리그와 선수협을 응원하는 여자축구 응원 릴레이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난다"면서 "'골때녀'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축구에 관심을 두게 되고 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대한축구협회 이사직을 맡은 만큼 동호인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축구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축구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원동력이다. 팬서비스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가애 선수협 이사 역시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 늘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WK리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여자축구를 응원하는 W표시와 함께 선수협 태그를 포함한 사진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여자축구 응원 릴레이에 '골때녀' 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분이 참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선수협은 여자선수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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