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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경기 초반부터 전체 라인을 끌어올려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도르트문트는 4-5-1 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알레, 허리에 아데예미-케레로-잔-브란트-마렌, 포백에 레예르손-훔멜스-줄레-볼프, 골키퍼 코벨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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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가 전반 15분 선제골(1-0)을 가져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올린 킥을 한체올센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18분 PK 기회를 잡았지만 동점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마인츠 코흐가 수비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한 것으로 VAR(비디오판독)에서 확인됐다. 도르트문트는 키커 알레의 페널티킥이 상대 수문장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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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후반 3분 이재성의 결정적인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17분 레이나와 두랑빌을 조커로 투입했다. 마인츠는 후반 21분 이재성을 빼고 대신 인바르센을 투입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이 나간 후 바로 실점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4분 게레이로가 오른발 슛으로 만회골(2-1)을 뽑았다.
기세를 살린 도르트문트는 파상공세를 퍼부었고, 마인츠는 전원 수비로 맞섰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8분 로이스의 헤더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3분 레이나의 슈팅이 상대 수문장 정면으로 향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5분 모데스테까지 넣어 공격에 무게를 더 실었다. 마인츠는 바르코크를 투입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추가시간 줄레가 동점골(2-2)을 터트렸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승점이 같아졌지만 득실차에서 밀렸다.
쾰른은 후반 35분 류비치치가 PK 동점골(1-1)을 넣었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대로 끝나면 도르트문트가 우승하게 된다.
하지만 뮌헨은 후반 44분 조커로 들어간 무시알라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2대1로 승리한 뮌헨 선수들은 핸드폰으로 도르트문트-마인츠전을 지켜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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