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아르네 슬롯→루이스 엔리케?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 자리가 또 다시 미궁이다. 좀 더 정확히 평가하면 점점 다운그레이드되고 있다.
영국 더 미러지는 31일(한국시각) '토트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 나폴리 감독으로 물망에 오른 엔리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좀 더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중반 자진사퇴했다.
이후 임시 감독 체제였다. 결국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물망에 올랐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단칼에 거절했다.
이후 나겔스만 감독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단, 토트넘은과 나겔스만 감독의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이 와중에 아르네 슬롯 감독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렸다. 에레디비지 페예노르트의 우승을 이끈 사령탑. 4-3-3 포메이션의 신봉자로 화끈한 공격 축구와 실험적 라인업을 구사하는 유능한 지도자다.
단, 토트넘은 또 다시 슬롯 감독을 놓쳤다. 슬롯 감독은 페예노르트와 재계약했다.
이번에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 점점 이름값과 능력치가 하향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도 세리에 A에 뺏길 수 있다. 나폴리는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엔리케 감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EPL행을 원한다. 단, 토트넘이 될 지는 알 수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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