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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측은 '동료 아나운서가 폭로하는 김대호의 숨겨진 욕망'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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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본에 '폼생폼사' 춤에 맞춰서 해야 하는 멘트가 있었다. 연습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대호 선배는 대충하라고 답했다. 정작 촬영을 시작하니 선배는 바지가 찢어질 듯 열심히 춤을 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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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MBC 아나운서 유튜브에서 김대호 선배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나 혼자 산다'에 나올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대호 선배는 전 국민에게 사생활 보여주기 싫다며 출연료를 많이 줘도 안 한다고 하셨는데, 아나운서 출연료인 4만 원을 받고 열심히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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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지민은 또 다른 폭로를 이어갔다.
김대호는 "매우 고마운데 드릴 게 없었다"라고 회상했고, 코드 쿤스트는 "정찬성의 글러브 같은 개념"이라고 덧붙여 대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김대호는 '라디오스타'에서 유년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폐교가 된 분교가 있었다. 그때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방이 들어왔다. 당시 학생들을 모아 풍물패를 만들게 되면서 저도 함께 꽹과리를 배운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호는 직접 꽹과리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경쾌한 풍물 스텝·신명나는 꽹과리 연주로 시선 강탈했다. 그러나 김대호의 네버엔딩 꽹과리 공연에 출연진들은 귀를 막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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