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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는 "과거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내 마음을 제대로 전달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 진솔한 마음을 전할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지난날의 잘못을 말씀드리고 열심히 만든 작업물과 변화된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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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는 "내 활동과 행보에 대한 불편한 시선 또한 내 숙제다. 음악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지만 홀로 남은 상황에서도 나를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음의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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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은 사랑과 낭만에 대한 '겁도 없이'와 '다이 포 러브'다.
비아이는 "두 곡이 가진 매력이 달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두 곡 다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안무 색도 다르다. '겁도 없이'는 귀여운 느낌이고 '다이 포 러브'는 나도 처음 해보는 춤"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투 다이' '해일' '망가진 장난감의 섬''개가트닌생' '구르믄' '트루스' '미켈란젤로' 등 비아이가 작사 작곡한 15곡이 수록됐으며 제시 크라잉넛 빅나티 키드밀리 릴체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비아이는 "팬심으로 M을 보냈는데 다섯 팀 모두 허락해주셔서 감사했다. 시 책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 속에서 답을 찾게 됐을 때 영감을 얻는다. 아직 내 정체성이 무엇인지 확실한 정의를 내리진 못했다. 나를 지탱해주는 건 팬분들과 팀 동료분들이고,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 중이다. 늘 새로운 시도를 좋아해서 새로운 장르 스타일 콘셉트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아이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 좀더 대중분들께 다가가고 싶다. 선택은 대중분들의 몫이고 나는 그에 맞춰 움직이고 임하겠다. 팬분들이 나를 좋아해주시는 이유는 찾지 못했지만, 그에 맞는 사랑으로 보답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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