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승점 3점을 두고 격돌하는 광주FC와 수원삼성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광주와 수원은 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에서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달 부임한 김병수 수원 감독과 광주 2년차 감독 이정효가 지략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비 필드플레이어 5명을 교체하는 하프 로테이션을 돌렸다. 주장이자 센터백 안영규 대신 아론이 티모 파트너로 나서고, 정호연의 중원 파트너로 이강현이 출전한다. 엄지성 대신 정지훈, 박한빈 토마스 대신 이희균 허 율이 자리한다. 두현석 이민기 아사니는 그대로 선발 출격하고, 이 준이 이날도 골문을 지킨다. 토마스, 엄지성 이순민 박한빈 김한길 안영규 노희동이 벤치 대기한다.
수원은 미드필더에만 소폭 변화를 줬다. 4-3-3 포메이션에서 고승범 유제호 전진우가 '쓰리미들' 임무를 맡는다. 지난 라운드 수원FC전에선 고승범과 함께 김보경 이종성이 출전했다. 수비, 공격진 구성은 같다. 양형모가 골문을 지키고 장호익 한호강 박대원 이기제가 포백을 꾸린다. 정승원 안병준 이상민이 공격진을 구성한다. 아코스티, 명준재 손준호 이종성 김태환 민상기 안찬기가 출격 지시를 기다린다.
광주는 16경기에서 6승3무7패 승점 21점으로 7위를 달린다. 수원은 2승2무12패 승점으로 최하위에 처져있다. 광주는 리그 2연승, 수원은 리그 3연패 중이다. 지난 2월 시즌 첫 맞대결에선 원정팀 광주가 1대0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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