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준호가 베트남에서도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2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여행 첫날 숙소비를 내기로 한 '독박자' 김준호는 이날 자신이 예약한 달랏의 숙소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20년 우정여행인 만큼 멤버들은 저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숙소에 도착하지만, 잠시 후 모두는 망연자실한다. 급기야 장동민은 쓰고 있던 모자를 내동댕이친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아랑곳 않고 "1박에 7500원인 도미토리 숙소다. 대박 아니야?"라며 '가성비 갑'임을 어필한다.
숙소비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는 20년 우정이 짠내를 안기는 가운데, 이틀째 아침 5인방은 "현지 맛집에서 식사를 하자"면서 모닝 독박 게임으로 '면 장력 게임'을 한다. 컵에 물을 부어서 넘치는 사람이 지는 '표면 장력 유지' 게임에 모두가 초 집중하고, 잠시 후 새로운 '독박자'가 선정된다.
이후 5인방은 "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를 먹으러 가자"며 로컬 맛집으로 향한다. 드디어 베트남에서의 첫 쌀국수를 영접한 김준호는 "(김)지민이한테 사진 보내줘야지~"라며 달달한 메시지를 보내 "사랑꾼이네"라는 멤버들의 찐 부러움을 산다.
'사랑꾼'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인증한 로컬 맛집의 정체와, '무한 독박 게임'의 굴레 안에서 멘탈이 탈탈 털리는 5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10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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