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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선발 문동주가 6이닝 7안타 1실점(비자책) 호투를 하고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프로 첫 1경기 100구(101개)를 넘겼고 무4사구 경기를 했다. 2경기 13이닝 연속 비자책점을 기록하고, 시속 160.1km(트랙맨 기준) 강속구를 선보였다. 3-1로 앞선 7회말 김서현이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2실점했다. 1사후 사구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불을 질렀다. ⅓이닝 4사구 2개 2실점, 투구수 8개. 순식간에 문동주의 승리가 날아갔고, 필승조가 난타를 당해 3대6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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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김서현이 수상하다. 위력적인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기도 하지만, 제구력 난조로 허무하게 무너진다. 문제는 중요한 포인트에 등판해 4사구를 남발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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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두산전에서 던진 8개의 공 중 7개가 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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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정감이 더 떨어졌다. 5월 23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6경기에서 4⅔이닝 8실점, 평균자책점 15.43이다. 피안타가 7개인데 볼넷이 8개, 사구가 3개다.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만 눈에 띈다. 이전에도 빠른공만 좋은 투수들이 있었다. 최근
김서현은 시범경기 후반에 난조를 보여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퓨처스리그 5경기에 등판해 구위를 재정비하고, 4월 19일 1군 엔트리에 올랐다. 18경기에 나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중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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