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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누군가 한명 앞에서 공연해야 한다면 남편 이상순 앞에서 하고 싶다"며 "우리가 결혼 10년이다. 그동안 내가 남편 앞에서 트레이닝복 입고 너무 심하게 풀어져 있다. 한번 쯤은 상순 오빠를 여자로 죽여버리고 싶다"고 섹시미를 드러내고 싶은 상대로 남편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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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한 사람으로 마마무 절친 멤머 휘인을 골랐다. 화사는 "화사는 중학교 입학하면서 처음 사귄 친구고 너무 가까워서 '사랑해' 이런 표현도 안하고 눈빛으로 모든 걸 공유하는 친구"라며 "한번쯤은 휘인의 눈을 보면서 노래로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친구다. 서로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 적이 중학교 이후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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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정화는 "그 때 기억 ??문에 그 때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은 것이지 않나. 하지만 지금 그 노래는 우리의 추억이고, 당시 우리가 김완선을 사랑하는 모습이다. 언젠가 김완선이 그때의 김완선과 화해하고 안아줬으면 좋겠다"고 도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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