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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는 홀로 12세, 10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등장한다. 아이들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 엄마는, 둘째 금쪽이가 평소에 말을 잘 하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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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쪽이는 보드게임 카페에 간다. 자신 있게 음료 주문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간 첫째, 사촌과 달리 금쪽이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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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상에서 금쪽이는 학교 대신 엄마 회사에 출근한다. 엄마의 옆자리에 앉아 책을 읽다가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짜증을 낸다. 급기야 엄마를 때리고 책상 위 물건을 던지며 난동을 부리는 폭력적인 모습에 일반적인 선택적함구증 아이들과 다른 것 같다며 패널들은 의아해한다.
그런가 하면 엄마와 동생을 위해 늘 참고 양보하는 첫째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씁쓸한 얼굴로 "엄마가 동생만 사랑하는 것 같아"라고 숨겨둔 진심을 고백한다. 뒤이어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된 첫째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는 큰 충격에 빠진다. 빈 방 안 홀로 울부짖고 있는 첫째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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