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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5.1%, 전국 가구 14.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는 물론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에 해당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7%를 돌파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6%로, 역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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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도 잠시, 강동주의 원칙은 돌담즈에게 혼란을 안겼다. 강동주는 중증외상과 응급외상 환자 구분이 모호한 것을 지적하며, 앞으로 비외상환자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차은재는 그렇게 되면 김사부가 있는 돌담 응급실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지만, 강동주는 원칙대로 비외상환자들을 돌담 응급실로 돌려보냈다. 3일째 환자를 받지 않는 강동주의 행동에 돌담즈는 점점 불만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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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는 분주해졌다. 강동주는 김사부에게 상황을 알리며 소아 외상환자까지 커버가 가능한지 물었다. 김사부는 소아 외상환자를 맡고 싶은 강동주의 행간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환자를 맡겼다. 그러나 강동주의 계획은 꼬여버렸고, 차은재의 이탈을 알고 그는 분노했다. 강동주 혼자서 외상환자 3명을 맡아야 하는 상황. 강동주가 걱정됐지만, 김사부는 "저한테 맡기신 이상 끝까지 절 믿어주세요"라고 부탁한 강동주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개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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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남은 환자가 있었다. 강동주는 CS콤바인이 필요한 수술에 차은재에게 연락했고, 외상전담 전문의가 비외상환자 수술을 한 것을 책망했다. 이에 맞선 서우진은 "사람 살리는 게 혼날 짓입니까?" "우린 그냥 사부님한테 배운대로 하는 것뿐입니다"라며 대립했다. 강동주는 뱁새가 황새를 쫓다가 죽는 이야기를 하며 "이 세상에 사부님처럼 될 수 있는 사람은 사부님 한 사람뿐이야. 괜히 그 걸음 쫓겠다고 정신없이 달려가지마. 다음엔 손이 아니라 다른 걸 잃을 수도 있어"라고 충고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4회는 6월 10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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