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이(32) 우도환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상이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김주환 극본, 연출) 인터뷰에 임했다.
이상이는 우도환과의 호흡에 대해 "일단 저희가 분장을 항상 버스에서 했는데, 건우도 흉터 특수분장 때문에 올 때마다 분장 시간이 길었다. 저도 파마를 한 상태였지만, 항상 더 만지고 분장 시간이 길었는데, 저도 오자마자 노래를 트는 습관이나 핸드폰으로 같은 게임을 했다. 롤 토쳇라고 그런 게임을 했는데 그 게임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도환이가 그걸 잘한다. 저는 잘 못한다"며 "게임 잘해서 많이 물어봤다. 게임 어떻게 하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도환과는 한 다리 건너 아는 사이였다는 후문. 그는 "익히 많이 들었다. 김경남 배우랑도 친하고, 김고은 배우, 주변에 교집합 인물이 많았다. 항상 뭐 하자고 해서 같이 보고 그랬는데. 그들에겐 '얘 진짜 열심히 한다'고 들었었다. 한번 작품 할 때 얘가 작품을 진심으로 임하고 잘되기를 위해 노력을 하는구나. 그런 게 있는데, 작품의 열정에 대한 얘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 열심히 하겠구나 했고, 만나서 리허설 하고, 대본리딩 하는데, 질문이 많더라.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것은 생각을 많이 했다고 느껴진다. 그러면서 얘가 작품을 사랑하는구나. 그리고 긴 시간 군대를 다녀왔기에 제 추측으로는 몸이 근질근질 했겠지만, 빨리 연기하고 싶다. 촬영하고 싶다. 그러지 않았을까 열정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사냥개들'은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은 14일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에서 공개 3일 만에 2797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또 전세계 40개 국가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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