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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과 박용우는 비교적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홍현석은 후반 17분 이재성과 교체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홍현석은 U-24 대표팀 대신 클린스만 감독의 요청 속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홍현석은 올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5골-6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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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마다 실수를 연발했던 과거와 달리, 한층 안정된 수비력을 보였다. 라인 컨트롤도 괜찮았다. 장기인 빌드업은 더욱 좋아진 모습이었다. 중장거리 패스가 인상적이었다. 적진으로 침투하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부동의 오른쪽 센터백인 김민재의 백업 자원으로 분류됐던 박지수는 이날 왼쪽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김영권(울산 현대)의 장기적 대체자 후보로 떠올랐다. 변화를 준비 중인 수비라인에서 더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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