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금사빠' 이준호 임윤아가 멱살잡고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킹더랜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첫방 이후 혹평이 쏟아졌는데, '의외'의 반전 시청률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7.544%를 기록했다. 이는 1회 시청률 5.075%에 비해 2%P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기대 속에 지난 17일 첫회가 나간 뒤 식상한 캐릭터와 이야기 전개 등에 대한 실망의 평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이준호와 임윤아가 재회하고 서로 얽히고 설키는 가운데 시청률도 상승세에 돌입했다.
이날 천사랑(임윤아 분)은 구원(이준호 분)이 과거 변태 고객이 아님을 알고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까칠 구원은 천사랑에게 자신 앞에선 거짓 웃음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구원은 구화란(김선영 분)의 견제 속에 본부장으로서의 업무를 이어가던 중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천사랑과 제주도에 가게 됐다.
사복 차림의 천사랑에게 깜짝 놀란 구원. 천사랑도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 기질을 보이면서 슬슬 핑크지수가 올라가는 가운데, 인터뷰 직전 천사랑에게 구화란의 지시에 따라 바뀐 인터뷰 질문지가 전해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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