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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베스는 울버햄턴의 에이스이자 핵심 미드필드로 지난 수년간 빅클럽들의 표적이 된 선수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네베스를 원한 팀들이었다. 선수 본인도 챔피언스리그 축구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울버햄턴이 핵심 전력을 어렵게 지켜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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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아날 구멍이 생겼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의 저널리스트 마테오 모레토는 네베스가 다음 주 사우디 알 힐랄과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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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네베스도 '오일머니'발 연봉 유혹에 계약서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챔피언스리그보다 돈에 매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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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지난 시즌 챔피언 알 이티하드에 승점 13점을 뒤져 3위에 그쳤다.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와 은골로 캉테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그냥 두고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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