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현역 입대한다.
강승윤은 20일 오후 육군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강승윤은 위너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입대, 유일하게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고, 송민호는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다.
강승윤은 1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 "건강하게 나라 잘 지키고 멋진 대한의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예상보다 빠르게 입대하게 됐다. 올 하반기 앨범을 내고 입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내 마음대로 가능한 게 아니었다. 일본 워터밤 투어도 취소된다. '하트시그널4'는 중도하차할 것 같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하고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승윤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로 얼굴을 알린 뒤 MBC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2013년 '비가 온다'를 발표, 솔로가수로 데뷔한 뒤 2014년 위너로 재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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