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동료 폭행' 구설수에 휘말린 사디오 마네. 팀 동료 르로이 사네를 폭행했다.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네를 감싸며 팀내 사건을 최대한 막아보려 했지만, 마네는 이미 팀 동료들에게 신뢰를 잃어 버렸다. 이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마네는 리버풀의 에이스였다. 강력한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살라, 피르미누와 함께 공포의 스리톱을 형성했다. '마누라 트리오'다.
여전히 기량은 녹슬지 않았다. 마네를 탐내는 게 당연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가장 유력한 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 빌트지는 22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세네갈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올 여름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이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뉴캐슬은 사우드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천문학적 투자를 할 것으로 보였지만, 그들이 간 길은 의외였다.
에디 하우 감독을 중심으로 팀에 필요한 선수들을 내실있게 보강했다. 결국 뉴캐슬의 이런 전략은 성공했다. 올 시즌 EPL 최상급 팀으로 떠올랐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단, 내년 시즌부터 뉴캐슬은 대대적 스쿼드 보강이 필요하다. EPL 뿐만 아니라 챔스리그를 병행해야 한다. 올 여름 대대적 보강이 이뤄질 것으로 보였지만, 여전히 슈퍼스타의 영입 소식은 없다. 김민재 보강도 염두에 뒀지만, 결국 바이에른 뮌헨행이 유력해졌다.
뉴캐슬은 돈은 있지만, 아직까지 꺼내지 않고 있다. 뉴캐슬에 크랙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는 부족하다. 마네 역시 뉴캐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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