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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그런 모습을 찾기 힘들다. 24일 LG 트윈스전에서도 2⅓이닝 만에 홈런 포함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전날 박세웅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를 끊은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했다.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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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전 만난 서튼 감독은 "원하는 만큼 제구가 안됐다. 12명의 타자중 8명에게 초구 볼을 던졌다. 볼카운트 싸움이 매번 불리했고, 1회말에는 2사후 연속 안타에이어 홈런까지 내줬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반즈는 31경기에서 186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12패, 평균자책점 3.62의 안정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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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감독으로서 동의한다. 그 대답은 반즈에게 직접 묻는게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잠실=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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