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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저씨 무시하지마"라는 유행어를 낳은 그는 "하루에 천 개 가까이 DM을 받았다. 너무 고마워서 하나씩 다 답장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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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천수는 추성훈과 데칼코마니라고 주장하며 '노팬티'를 언급했다. 추성훈은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팬티 라인이 드러나는 게 싫다. 남자라면 엉덩이가 예뻐야 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이천수는 "통풍이 좋아 남자 정력에 좋다"라며 추성훈과는 다소 다른 이유를 드러냈고, 김희철도 "사타구니 조임이 없고 너무 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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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간섭하는거 너무 싫어한다. 자유분방한 보스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김동현과 함께 체육관을 차렸다. 고문 자격으로 있다"면서 "시합잡힌 후배의 코치를 하기 위해 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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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진심을 다해 후배와 스파링을 했다. 이어 김동현에게도 스파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후배들은 "사자와 구렁이의 싸움", "정반대 성향의 파이터 싸움이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두 전설의 불꽃 튀는 스파링은 체육관을 혼돈으로 만들었다. 추성훈은 시합이 끝났는데도 계속해서 공격하는 것에 대해 야유를 쏟자, "사실은 때리고 싶었다. 미안해"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파퀴아오가 나랑 대결하고 싶대. 아까 전화왔어"라며 서프라이즈 소식을 전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8체급 석권 복싱 챔피언으로 2011년 ESPY 어워즈 최고의 파이터상, 2010년 세계권투평의회 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자랑한다. 특히 2015년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펼친 대결에서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액으로 회자되는 파이트머니 1200억을 받은 레전드다. 추성훈은 "어떤 조건으로 할지 연락해 둔 상황이다.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전하고 싶다"며 파이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추성훈은 경기가 끝난 후 아오키 신야에게 무릎을 꿇고 예의를 지킨 모습에 "상대 덕분에 큰 경기가 열렸으니까 고맙다고 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록 보다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두 가지를 다 가진거다"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아오키와의 대결로 보너스 6000만원을 받았다"면서 "UFC는 가장 잘한 MVP에게 1억원 상당의 보너스를 주는데 3번 정도 받았다"고 밝혀 후배 파이터들의 부러움을 샀다. 반면 "유명해지기 전에는 30~50만원부터 시작한다"라며 파이터의 고충에 공감했다.
추성훈은 최근 "시합에서 이기면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다이아 귀걸이에 "8캐럿이다. 고급차 1대보다 비싸다"고 이야기 하기도. 자신의 영상을 본 추성훈은 "생각보다 후배들이 저를 잘 따르는 것 같다. 반성할거 없던데? 하나도 없다"라고 이야기해 '갑'버튼을 불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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