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경영평가'에서 총점 83.38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이해관계자의 주요 니즈를 소통 채널과 연계해 기관의 전략체계를 공유하면서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청렴 TFT 및 청렴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전년도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환류함으로써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한 점 ▲공공보건의료의 지역거점 역할 수행을 위해 관계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방안을 모색한 점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사업' 평가지표 부문에서 우수한 국책연구과제 수주,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성과지표 도출 노력 등 연구사업의 고도화 내용은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정배권 기획조정실장은 "경영평가 총괄책임자로서 주요 성과지표를 지속 점검해, 우수한 경영평가 성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을 위해 매진한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재무 경영 정상화를 바탕으로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경남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영평가는 교육부가 국립대학교병원 14곳과 기타공공기관 5곳 총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경영·행정·노무·회계·의료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평가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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