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통계업체가 김민재(나폴리)와 해리 케인(토트넘)을 영입할 경우 달라질 바이에른 뮌헨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28일(한국시각), 기존 선수와 영입생, 바이에른과 연결된 선수로 2023~2024시즌 예상 라인업을 올렸다.
수비진에선 김민재의 이름이 단연 눈에 띈다.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센터백으로, 뱅자맹 파바르, 마타이스 데리흐트, 알퐁소 데이비스와 포백을 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2022~2023시즌 김민재의 평균 평점을 7.07점이라는 점과 김민재가 지난시즌 5대리그 수비수 중 가장 적은 단 4차례 드리블 돌파를 허용했다고 소개했다.
"김민재는 매우 영리한 영입이 될 것이다. 기민한 수비 라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스카이' 등 독일 매체들은 바이에른이 맨유행이 유력해 보이던 김민재 영입에 성공하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치는 대로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계약기간(5년)과 추정 연봉(1000만유로, 약 140억원)까지 등장했다.
'후스코어닷컴'은 공격진에선 해리 케인이 원톱 위치에서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와 스리톱을 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이에른은 지난해 여름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떠나보낸 뒤 지난시즌 정통 스트라이커없이 시즌을 치렀다.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을 낙점한 모양새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바이에른이 케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 7000만유로(약 996억원)를 장전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걸 고려할 때, 적지 않은 액수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잉글랜드 클럽이 아니면 협상을 용의가 있지만,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는 최소 1억유로(약 1400억원)로 알려졌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감독이 조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크와 함께 지난시즌까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라파엘 게레이로가 중원을 꾸릴 것으로 예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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