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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고-동의대를 졸업하고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전체 87순위)로 NC에 입단한 서호철은 대학 이후 타격 기량이 성장하면서 프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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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서 서호철은 다시 한 번 성장했다. 2021년 타율 3할8푼8리로 퓨처스 타격왕에 올랐다. NC가 바랐던 모습이었다. 그러나 2022년 89경기에서 타율 2할5리에 그쳤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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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5푼5리(31타수 11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던 그는 정규시즌에서도 타율 '고공행진'을 하면서 NC의 3위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 감독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성실함이 첫 번째인거 같다. 경기를 준비하는 자세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서호철도 어느정도 루틴을 가지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경기 전 훈련을 할 때는 조금 일찍 나와서 여유롭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후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나름의 루틴이다.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NC도 타선 곳곳에서 배치하면서 득점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 감독은 "중심타선보다는 앞이나 뒤에서 중요한 타점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충분히 어떤 타순에도 들어갈 수 있는 선수"라며 서호철의 활약을 기대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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