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전 축구국가대표 기성용과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며 리즈 시절의 웨딩 사진을 꺼내들었다.
2일 한혜진은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 이에요.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잡고 인생 길을 걷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사진은 10년 전 홍장현 실장님이 바쁘신 중에도 정성껏 찍어주신 결혼사진이여요"라며 "젊었네요 우리..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캬캬"라고 수줍어했다.
한혜진이 올린 사진에는 당시 8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의 부부 탄생이 큰 화제를 모으며 박수를 받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지막에는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딸의 야무진 축하 카드까지 담겨 있다.
이에 기성용은 같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결혼 10주년, 시간이 참 빠르다 정말 !!"이라며 "요즘 나이가 어려져서 7살 차이로 바꼈다고 행복해 하는 혜진씨 ㅎㅎ. 7살이든 8살이든 난 다 좋다"라며 연상 아내를 귀여워하는 남편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50년 더 행복하게 해줄께. 항상 고맙고 사랑해. 더더더 행복하자"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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