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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는 그의 이름을 포털에 검색해도 자동완성으로 '미카 떼창'이 완성될 정도. 한국 떼창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원조격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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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 첫 내한 공연에서의 떼창부터의 충격을 전했다. 그는 "한국 관객들이 이 정도일지 몰랐다. 이런 팬을 만난 것 자체가 제 커리어와 경력을 통털어 최고의 순간"이라고 감동을 전했다. 이어 "당시 공연장에 제 여동생이 있었는데 '헉'이라고 놀랐고, 저희 어머니는 '예~'라고 좋아하셨다"며 주먹을 불끈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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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번째 내한공연에서 'Rain'에서 펼쳐진 롤휴지 이벤트에 대해서도 감동을 전했다. 미카는 "한국 팬들은 천재적이다. 수백개의 롤 휴지들이 '레인' 노래 중에 날렸다. 한 팬이 휴지를 날리니까 긴 선을 만들면서 이어졌고, 그것이 끝나니 다른 관객이 또 쏘았다. 노래가 끝났을 때 화장지가 카펫처럼 관객을 덮고 있어 관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믿을수 없는 광경"이라고 회상?다. 또한 "작은 아이디어지만 같은 생각으로 만난 수천명의 사람들이 같은 에너지로 모아 그 힘이 실행되면 거대한 아름다움으로 탄생하는 것 같다"고 깨달은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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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는 "7년간 공연하면서 좋은 팀 좋은 팬들을 통해 용기를 받았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고, 나는 또 다른 창의적인 활동을 할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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