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38화에는 대한민국 2세 연예인 독고영재, 전영록, 박준규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 즉석에서 열리는 여름밤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3일 방송에서 저녁 식사는 손님인 독고영재와 전영록, 박준규가 준비한다고 말해 자존심을 건 세 남자의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독고영재는 박준규의 잔소리 속에서 느리지만 묵묵하게 오겹살을 가득 넣은 김치찌개를 끓인다. 전영록은 고등학생 시절 창신동 떡볶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양념통에 있는 황설탕을 모두 떡볶이에 쏟아부어 새로운 슈가 보이 탄생을 예고한다. 박준규는 아내에게 배운 레시피로 토마토 달걀 볶음을 능숙한 웍질로 완성하며 이색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한편, 요리 대결을 하는 도중 박준규가 독고영재의 숨겨진 첫사랑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준규의 막내 누나. 독고영재가 자신의 막내 누나를 많이 예뻐했는데, 고백도 했었다고 밝힌 것. 당시 영화 관계자들도 박준규 자신보다 막내 누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었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조하나는 전영록에게 어린 시절 책받침 스타로 '오빠'라는 호칭이 당연시되었었고 예전 생각하면 '영록 오빠'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세월이 흐르고 나니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하다고 말한다. 이에 박준규는 "영록이 오빠 좋아한다"라고 응수하고 조하나는 일어나서 "영록 오빠 떡볶이 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독고영재와 김용건도 "이왕 오빠라고 할 거면 나도 오빠라고 해"라고 하자 김수미가 "말 나온 김에 나도 언니라고 해"라고 말해 폭소탄을 터트린다.
그 외 박준규의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 및 전영록의 낭만 콘서트, 김혜정, 박은수, 이계인 그리고 칸의 즐거운 동네 산책 등 유쾌함 넘치는 전원 일상이 펼쳐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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