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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층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요즘 날이 많이 더워서 주말 같은 때에는 집에 있는 시간도 길고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다."며 "에어컨이 있는 집은 베란다 바깥 쪽으로 실외기가 다렬 있지 않냐. 그것 때문에 아래층에서 난리를 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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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웃은 "실외기를 집 안에 들여놓던지 에어컨을 절대 켜지 마라"라고 요구하며 A씨에게 "개념이 없는 인간이다. 내가 정신병 약을 먹고 있어서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니 에어컨을 켜지 마라"고 항의했다. 관리사무소에서도 실외기는 어쩔 수 없다고 하자 이웃은 "너희들 다 한패냐 개념 없는 것들이다. 실외기 다 망가뜨려 놓겠다."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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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또 있었다. A씨는 "아래층에서는 계단 올라갈 때 발자국 소리 안나게 해라. 화장실 물 쓰는 소리 내지 마라. 집에서 재채기 하지 마라 등의 요구를 했다."며 "그런데 저 집 여자는 하루종일 락 음악을 들으며 소리를 지른다. 개인적 취향일거니 무시했지만 일방적인 주장이 점점 심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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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나도 이웃집 실외기 소리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밑에 매트를 까든지 해야 한다.", "정말로 글쓴이네 실외기가 잘못 설치 되어서 소리가 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 아랫집도 피해자일 수 있다."라고 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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