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클레망 랑글레를 무료로 완전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저렴한 가격에 수비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구단은 FC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영입한 랑글레를 자유 이적으로 합류시킬 예정이다. 영리한 게임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랑글레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둥지를 틀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 나섰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35차례 경기를 소화했다.
익스프레스는 '랑글레는 짧은 시간에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토트넘은 현 상황에서는 FC바르셀로나와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 하지만 랑글레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랑글레의 이적료는 850만 파운드 가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토트넘은 돈을 아끼기 위해 그 금액을 파기하길 바라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 타파를 위해 랑글레 매각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FC바르셀로나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 FC바르셀로나가 랑글레를 자유계약(FA)으로 풀어주길 기다릴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랑글레는 토트넘과 개인 합의는 마쳤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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