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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내 커리어에서 후회되는 일은 없다. 나는 아직도 그 사건에 대해 매주 생각한다. 여전히 나의 삶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었다. 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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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내 인생에서 힘든 순간이었다. 가족들도 고생을 많이 했다. 런던에서는 운전도 걷지도 못했다. 식당에도 갈 수 없었다. 술집도 갈 수 없었다. 친구들에게도 피해가 갔기 때문에 혼자 다녀야 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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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차가 신호 대기에 걸리면 사람들이 와서 창문을 두들기거나 침을 뱉었다. 이런 일이 몇 년 동안 계속됐다. 이것이 나를 한 인간으로, 한 선수로 만든 것 같다. 이를 계기로 나는 특정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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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998~1999시즌 전설의 트레블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LA 갤럭시, 파리생제르맹(PSG) 등을 거친 뒤 2013년 은퇴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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