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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곽튜브'가 요즘 돈 나갈 데가 많다며, 본인 돈으로 형의 결혼 준비를 돕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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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려웠던 시기 형이 희생을 너무 많이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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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영어 공부를 위해 아일랜드행을 결정하면서 집에 1000만원을 부탁했다고. "그 돈을 엄마가 해준 줄 알았는데 공장에서 일한 형이 모은 돈을 다 준 거였다. 형은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다. 나중에 엄마한테 들었다"고 진한 형재애를 과시, 훈훈함을 안겨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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