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중인 그룹 B.A.P 출신 힘찬이 피해자들과 합의에 성공했다.
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 6단독 심리로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힘찬은 2022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에서 여성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5월 열린 2차 공판에서 힘찬은 피해자 중 1명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했으며 외국인 여성 피해자와도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이날 공판에서 힘찬 측은 외국인 피해자에게도 100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했다며 또 다른 강간 혐의 사건과 병합해서 재판을 진행해 주길 요청했다.
힘찬은 2018년 경기도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동석했던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힘찬에 대한 4차 공판은 8월 7일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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