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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특히 이재원을 앞으로 자주 기용할 뜻을 비쳤다. "홍창기 박해민 문성주를 쉬게해주면 이재원이 자연스럽게 자주 나가게 된다"면서 "이재원이 6월에 타격감이 너무 떨어져 나가지 못한 대신 훈련을 많이 했다. 일찍 나와서 타격 훈련을 하고 경기 후에도 타격훈련을 했다. 타격 코치들이 너무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이재원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면 꾸준히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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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발 벤자민도 초구 2개의 볼을 연속 던져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이재원은 3구째 스트라이크를 보낸 뒤 3개 연속 파울을 쳤다. 7구째 139㎞의 떨어지는 커터에 방망이가 나갔으나 헛스윙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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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지적받은 유인구 대처가 여전히 좋지 못하다. 2S에서 6타수 무안타 5삼진, 1B2S에서 14타수 1안타 10삼진, 2B2S에서 17타수 무안타 12삼진, 3B2S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으로 2S 이후 41타수 2안타로 타율이 4푼9리에 머무르고 삼진이 무려 29개나 된다. 삼진율이 70.7%나 된다. 그만큼 2S에서 대처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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