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야인시대' 장세진이 최근 늦둥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3인방 이세은, 조상구, 장세진이 출연했다.
'야인시대'에서 압도적인 피지컬과 강력한 펀치를 자랑한 '문영철'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장세진은 이날 늦둥이를 얻은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60세인 그는 "평생을 두고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었는데 작년 10월 23일에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쌍둥이를 갖게 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밤낮없이 200일 된 쌍둥이 딸 육아 중이라는 장세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다"며 "새벽 5시 전에는 자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거 같다"며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실제 일본인으로 오해할 정도로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끈 이세은은 극 중 '나미꼬'의 모습으로 나타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세은은 "오디션을 일본인 배우 유민과 같이 봤다. 근데 감독님이 '유민 씨는 한국 사람 같다. 세은이가 더 일본 사람 같다'고 하면서 날 캐스팅했다고 들었다"며 '나미꼬'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현재는 두 딸의 엄마가 됐다는 이세은은 "아이가 둘이 되고 집이 복작복작하다 보니까 육아로 인한 힘든 면도 있지만 행복함이 배가 된다는 게 뭔지 요즘 절실히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첫째가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엄마가 TV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나 보더라. 그래서 열심히 나오려고 한다"며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이세은은 당대 톱스타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사실 난 그 당시에는 몰랐다. (누군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당대 톱 가수가 친하게 지내자면서 음료수를 사 와서 집 앞에서 기다린 적이 있다"며 "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 근데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내가 참 눈치가 없었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톱 가수의 정체를 궁금해했고, 이세은은 "솔로 가수인데 요즘은 (활동이) 좀 뜸한 거 같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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