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가 프리시즌 합류를 앞두고 성공적인 모발 이식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종료 직후 잉스는 1만7000파운드(약 2800만원)에 달하는 모발 이식 시술을 받았다. 새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외모로 팬들 앞에 나서게 됐다.
잉스는 모발 이식으로 유명한 메이페어 헤어클리닉에서 시술을 받은 후 환하게 웃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찍어올렸다. 시술 비용은 최소 1만2000파운드(약 2000만원)에서 시작해 1만7000파운드(약 2800만원)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스는 이 헤어클리닉 웹사이트에 시술 후기도 올렸다. "동료가 메이페어 헤어클리닉을 추천해줬는데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받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잉스는 체력 단련을 위해 찾은 헬스장에서의 운동 모습, 프리시즌 훈련장으로 향하는 사진을 잇달아 찍어올려 최근 외모 근황을 공개했다.
잉스의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 3시즌 연속 유럽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팬들은 잉스의 모발 이식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미 번리 시절(2011~2015년) 한 차례 시술 경력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모발 이식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아스널 수비수 롭 홀딩도 모발 이식 시술 관련 수많은 조크를 양산했고,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공격수 웨인 루니 역시 성공적인 모발 이식으로 세계적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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