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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아이티는 전반 16분 네리야 몽데시르(몽펠리에)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지소연 장슬기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1대2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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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 아이티는 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년 FIFA 여자월드컵에서 새 역사에 도전한다. 아이티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세네갈과 칠레를 연이어 꺾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선다. 본선에서는 영국, 덴마크, 중국과 D조에서 격돌한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조별리그 통과가 어렵다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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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 전에 가장 눈에 들어왔던 선수는 박은선이었다. 다행히 출전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팀은 한 선수보다 총체적으로 팀 조합이 장점인 것 같다. 우리 아이티 첫 경기는 중국이다. 사실 아이티라는 나라가 지구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싶은 목표가 있다. 중국, 덴마크 등 최선을 다해 서프라이즈 만들려고 한다. 영국과의 마지막 경기는 최선을 다해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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