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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악귀' 5회에서 김신비의 정체가 아귀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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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진은 해상의 집에 찾아온 산영(김태리 분)과 마주하게 됐다.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산영을 바라보는 우진의 눈빛이 점점 충혈되는 사이 창밖에서 날벌레들이 날뛰기 시작했다. 암욕스러운 아귀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냐는 해상의 말에 우진은 "잊었어? 날 이렇게 만든 사람이 너야."라고 말해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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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산영의 친구가 탐욕스러운 아귀에 씌여 자살에 이르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하면서 8일 방송은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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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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