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과 함께 방한한다.
쿠팡플레이는 10일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챔피언 파리생제르맹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위해 방한한다. 매번 세계 최강 클럽을 초대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올 해 초부터 PSG의 초청을 위한 교감을 나눴으며, 이번 세번째 경기 공식 발표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경기는 8월3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장소와 친선전 상대팀은 발표하지 않았다. 축구계 관계자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격돌한다'고 귀띔했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총괄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과 손흥민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라며 "올해는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초청을 성사한데 이어 PSG와 같은 세계적인 팀을 초청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었다.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티켓 판매 등 해당 일정은 주최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강인은 9일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공식 입단했다. 등번호 19번을 입고 2028년까지 활약할 예정인 이강인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PSG는 방한 전 일본 오사카를 먼저 방문해 알나스르(25일), 세레소 오사카(28일)와 격돌한 뒤 도쿄에서 인터밀란(8월1일)과 맞붙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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