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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길현태와 김창규(이상 1기), 송효석(8기), 나종호(16기)는 보통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다수의 출발위반으로 인한 사고점 관리 실패로 최하등급으로 내려앉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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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선보류 대상에 해당하는 마지막 기수인 14기 중 하위권에 있던 구본선과 서종원이 이번 심사에서는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지난해 성적과 출발위반으로 인해 주선보류자로 분류됐던 구본선은 올 시즌 전반기 삼연대율 26.9%, 평균득점 3.63, 사고점 0.15를 기록하며 위기를 극복해 냈으며, 서종원 또한 삼연대율 28.6%, 평균득점 3.5, 사고점 0.3으로 전년도 주선보류라는 과오를 넘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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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황만주(1기)와 양원준(6기)도 주선보류 위기를 겨우 벗어났다. 주선보류 누적 2회로 삼진아웃 직전까지 몰렸던 황만주는 전반기 평균득점 3.33점을 기록하며 3.30점을 기록한 김창규를 제치고 기사회생 했으며, 양원준 또한 권현기가 심사 마지막 회차에서 출발위반을 범하면서 상대적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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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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