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김재중이 일본에서 '크로스'한 '대선배' 김병옥의 일본 여행 가이드를 자처한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2회에서는 일본에서 '대선배' 김병옥과 '특별 데이트'를 즐긴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
먼저 김재중은 이날 데이트를 할 '그분'에 대해 "이름에 김, 옥자가 들어간다. 저보다 이목구비가 진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김재중은 도쿄에 위치한 재래시장에 들러 '그분'에게 만들어줄 오니기리 재료들을 고른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김재중은 뜨거운 밥을 손으로 주무르며 지극정성으로 오니기리를 만든다. 이 모습을 본 '멘토' 장영란은 "대체 누가 오길래?"라며 과몰입한다.
그런데 이때, 연기파 배우 김병옥이 김재중의 숙소를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반면, '그분'이 여자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멘토' 문세윤은 "너 정말 이럴래?"라며 언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재중은 "김병옥 선배님이 35년 만에 도쿄 여행을 오신다고 직접 연락을 주셨다"며 '대선배'를 모시게 된 계기와 두 사람의 인연을 설명한다. 김병옥 역시 "재중이만 믿고 왔다"며 '日잘알' 김재중에 대한 대쪽 같은 믿음을 드러낸다.
이윽고 김재중은 직접 만든 '팟캉 오니기리'를 대접하면서, "일본 Z세대들의 신메뉴"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병옥은 "우리 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였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김재중은 "네? 베이비 부모 세대요?"라며 '입력 오류'로 삐걱대 큰 웃음을 안긴다. 빵빵 터지는 '만담 티키타카'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 두 사람은 이후, 외출에 나서 본격적인 '김재중 표' 데이트 코스를 밟는다.
그런데 잠시 후, 김재중은 갑작스런 전화를 받은 뒤 표정이 180도 돌변해 모두를 긴장시킨다. 과연 일본에서 '크로스'한 김재중과 '옥형' 김병옥에게 어떤 시련이 닥칠지는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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